[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JTBC '아는 형님'에서 대활약을 펼친 뒤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슈퍼주니어는 6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슈퍼주니어 8집 컴백! 슈주랑 엘프랑 다시 플레이'를 진행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4일 '아는 형님'에 출연해 많은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특히 동해는 오프닝부터 김영철에 "피부과 원장님이 결제 부탁드린다고 전해달라더라"는 멘트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본 방송을 지켜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멤버 동해의 활약을 칭찬했다고. 동해는 "'아는 형님' 형님들이 굉장히 잘 챙겨주셔서 잘 했던 것 같다"고 쑥쓰러운 소감을 전했다.
이특은 "동해가 방송을 보고 행복해서 어쩔 줄을 모르더라"며 "그날 전화가 왔는데 '형, 나 지금 은혁이네 집에 있는데 형 집에 갈게! 나 지금 기분 너무 좋아'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이날 오후 6시 타이틀곡 '블랙 수트'(Black Suit)를 비롯한 정규 8집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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