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2.06 17:55 / 기사수정 2008.12.06 17:55
제4경기 미네소타 (4승 14패) 84-113 뉴저지 (10승 8패)
주요선수: PF/C 앨 제퍼슨 (17p 12r 2a) - SF 자비스 헤이스 (14p 2r 4a)
[엑스포츠뉴스=강대호 기자] 이날 승리로 뉴저지는 3연승 이후 1승 1패다. C 브룩 로페스(11p 10r 2a)는 시즌 네 번째 10p 10r 이상을 달성했으며 SG 빈스 카터(18p 2r 4a)·PF 이젠롄(16p 5r)·PG 데빈 해리스(16p 3r 5a)·PG/SG 키온 둘링(12p 5r 3a)·SF 보비 시먼스(11p 2r 2a 2s)의 활약도 좋았다. 뉴저지 선수 중 10점 이상 기록자가 일곱 명이나 됐다.
2004년 신인차석우수팀에 선정된 헤이스는 이번 시즌 팀공헌지수 -0.9로 뉴저지 5위다. 상대 SF의 PER을 13.4로 억제하는 수비, 골밑슛(55.2)·박빙(62.5) eFG%가 돋보인다. 점프슛(45) eFG%도 수준급이므로 공격시간 16초 이후(40.5)만 개선한다면 명성은 낮지만, 또 한 명의 유능한 선수가 탄생할 것이다.
PG/SG 랜디 포이(20p 3r 5a)는 미네소타 최다득점자였으나 실책 5회가 아쉬웠다.
2005년 신인차석우수팀 선정자 제퍼슨은 이번 시즌 팀공헌지수 8로 미네소타 1위다. 상대 C에 PER 18.5를 헌납하는 수비와 점프슛(36.6) 정확도는 단점이나 골밑슛(60.9)·박빙(53.3) 성공률은 좋다. 공격시간 16초 이후(46.2)도 좋아서 점프슛만 개선된다면 흠없는 공격수가 될 수 있다.
[사진 (C) NBA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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