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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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코어] '토르' 주말 83만 동원, 350만 돌파…신작 공세에도 1위

기사입력 2017.11.06 17:55 / 기사수정 2017.11.06 17:5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지난 주말동안 83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개봉한 '토르: 라그나로크'는 3일부터 5일까지 83만3933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357만1079명을 기록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연일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국내에서 시리즈 최고 기록을 세운 것. 현재까지 357만명을 동원한 '토르: 라그나로크'는 '토르: 천둥의 신' 169만명, '토르: 다크월드' 303만명 등의 기록을 넘어섰다.

'토르: 라그나로크'의 무서운 기세에 이어 2위는 '부라더'가 차지했다. '부라더'는 주말동안 60만5685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73만1569명을 기록했다. 개봉 한달째를 넘긴 '범죄도시'는 누적관객수 636만9021명으로 3위를 사수하고 있다.

이외에도 '침묵'(누적 30만2650명),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누적 34만5551명) 등이 4, 5위에 올랐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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