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영화 '레버넌트'의 감독와 만났다.
6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2017 LACMA Art+Film Gala에서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과 함께한 이병헌 배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
사진 속 이병헌은 영화 '레버넌트'의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과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올해 7회를 맞이한 '2017 LACMA Art+Film Gala'는 미국 작가 마크 브래드포드와 조지 루카스 감독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서 마련된 행사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공동 주최했고 영화, 패션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은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버드맨', '플레쉬 앤 샌드', '비우티플' 등을 연출했다.
이병헌은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으로 안방에 복귀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