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올블랙 수트로 여심을 저격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버리힐스에서 할리우드 필름 어워즈가 진행됐다.
이날 제이크 질렌할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올블랙 수트에 같은 색의 타이로 멋을 냈다.
심플한 착장임에도 단정하게 넘겨올린 포마드 헤어와 턱수염으로 자신만의 시상식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영화 '라이프', '옥자'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제이크 질렌할은 할리우드 필름 어워즈에서 '스트롱거'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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