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MBC 주말드라마 편성이 바뀐다.
MBC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돈꽃'과 '밥상 차리는 남자'가 이번주부터 2회 연속 방송으로 편성됐다"라고 밝혔다.
'돈꽃'은 '도둑놈, 도둑님' 후속으로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장혁, 박세영, 장승조 등이 출연한다.
기존 MBC 주말드라마는 토, 일요일 각 1회씩 방송됐다. 하지만 '돈꽃'이 토요일 2회 연속 방송으로 바뀌며 '밥상 차리는 남자' 역시 일요일 연속 방송으로 변경됐다.
'돈꽃'은 11일 오후 8시 55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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