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1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이종석·송승헌 2·3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장나라가 1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0월 3일부터 11월 4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장나라가 1위에 올랐다. 이어 이종석과 송승헌이 2위와 3위에 자리했다.

장나라와 이종석, 송승헌에 이어 30위까지는 하지원, 서현진, 정유미, 양세종, 유지태, 고아라, 한예슬, 이연희, 신혜선, 박시후, 류화영, 정려원, 우도환, 배수지, 손호준, 김재욱, 강소라, 정용화, 김지훈, 이민기, 이요원, 김지석, 정해인, 이수경, 정소민, 윤현민, 라미란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장나라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어리다, 예쁘다, 허술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고백부부, 손호준, 나이'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9.89%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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