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04 18:38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보이스퍼와 다이아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다이아는 앞서 인터뷰에서 "오늘은 1승 정도는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문희준이 "연습할 때 우승까지도 대화를 하지 않느냐"라고 묻자 다이아는 "저희끼리 얘기할 때도 1승할 것 같다고 하면 김칫국 좀 마시지 말라고 한다. 우승 얘긴 한 번도 안 해봤다"라고 전했다.
이후 형형색색의 정장을 입은 다이아는 박상철의 '무조건'으로 무대를 꾸몄다. 상큼발랄한 매력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특히 정채연의 애교가 눈길을 끌었다. 아쉽게도 다이아는 1승을 올리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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