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03 22:22
3일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 8회에서는 놀이공원을 즐기는 보그맘(박한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그맘은 최고봉이 아닌 권현빈과 놀이공원에서 만났다. 이를 알고 보그맘을 미행하는 최고봉.
머리띠를 서로에게 골라주는 걸 보면서는 "저걸 나랑 했어야 했는데"라고 생각하고, 회전목마를 타는 두 사람을 보고는 "저걸 나랑 탔어야 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보그맘은 미동 없이 온갖 놀이기구를 섭렵했다. 반면 권현빈은 지칠 대로 지쳤다. 권현빈은 보그맘에게 최고봉에 대해 말하려 했지만, 보그맘은 "이미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보그맘이 말한 건 최고봉이 차를 좋아한다는 것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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