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신현준이 김주혁의 비보를 전하다 눈물을 보였다.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 30일 갑작스러운 차사고로 세상을 떠난 김주혁의 비보를 전했다.
이후 MC 신현준은 "참 좋은 배우, 늘 한결 같은 배우 김주혁이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났다"라며 "정말 선하고 따뜻한 배우였다"라고 고인을 회상했다.
이어서 신현준은 결국 눈물을 참지 못하고 울먹이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닌다"라며 마지막 멘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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