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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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경규, 줄삼치에 엄살…이태곤 "연기 많이 느셨다" 일침

기사입력 2017.11.02 23:5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도시어부' 이경규의 엄살에 이태곤이 일침을 가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박진철 프로와 함께 통영 홍도에 낚시를 떠난 이경규, 이덕화, 마이크로닷, 이태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팽팽한 낚시줄에 힘들어하며 급기야는 주저앉는 모습까지 보였다. 거대한 물고기가 잡힌 줄 알고 이경규는 큰소리를 쳤다. 그러나 그가 잡은 고기는 작은 줄삼치.

이에 모두가 실망했다. 특히 이경규와 앙숙인 이태곤은 "연기가 많이 느셨다"며 이경규를 놀렸다. '어복킹'이라 자랑했던 이경규는 그래도 줄삼치를 들고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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