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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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하지원, 강민혁에 투병 숨긴 채 하룻밤 원했다 '애틋 키스'

기사입력 2017.11.02 22:3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병원선' 하지원이 강민혁과 하룻밤을 보냈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39회에서는 송은재(하지원 분)가 곽현(강민혁)에게 골육종 투병 사실을 숨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은재는 곽현에게 골육종에 걸렸다는 사실을 숨겼다. 송은재는 "나 말이에요. 내가 돌아가지 않고 싶다고 하면. 기숙사로 돌아가지 않고 당신하고만 있고 싶다고 하면 내가 너무 가벼운 여자일까요?"라며 물었다.

이후 곽현과 송은재는 함께 하룻밤을 보냈고, 두 사람은 애틋한 키스를 나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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