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럭키가 인도 친구들의 근황을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럭키와 인도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MC들은 인도F4라 불리는 럭키의 인도 친구들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딘딘은 "비크람 씨는 한국에서 데뷔를 해야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말했고, 신아영은 "샤산크 씨는 잘 생겼다, 모델같다고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럭키는 "친구들도 반응을 알고 있다"며 "비크람은 한국에 오려고 다시 비자를 신청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친구들이 뜨거운 반응에 신나서 '좀 더 찍을걸 그랬다'며 매일 이야기한다. 제작진에게도 매일 연락한다고 들었다"며 인도 친구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를 듣던 딘딘은 "친구들이 제작비를 대서 더 촬영하면 안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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