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고수가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고수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영화 '남한산성'(감독 황동혁)에서 따뜻하고 인간적인 캐릭터 서날쇠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온 고수는 현장의 남자 스태프들까지 감탄사를 연발하게 할 만큼,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화보 촬영에 임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고수는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2일 개최되는 '엘르 스타일 어워즈'에서 '와일드 젠틀맨' 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고수의 화보는 '엘르'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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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