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이번생은 처음이라'이민기가 김민규의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넘어졌다.
3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8화에서는 남세희(이민기 분)가 연복남(김민규)의 오토바이 가격을 알게 됐다.
이날 남세희는 동료 윤보미로부터 연복남의 오토바이 가격에 대해 듣게 되었다. 남세희는 흠칫 놀라 뒤로 물러나면서도 "생각보다는 별로다"라고 애써 태연하게 말했다.
윤보미와 함께 오토바이를 스쳐지나가려던 남세희는 윤보미의 발에 걸려 넘어질 뻔했다. 남세희는 빽미러를 칠뻔했지만 몸을 날려 오토바이를 피했고, 연복남은 "조심하셔야 할거다. 2048년까지 대출금 갚아야 하지 않느냐"라고 비아냥거렸다.
이에 남세희는 "과장이 심하다. 조막만한 백미러가 얼마나 한다고"라고 말하며 연복남의 말을 비웃었지만, 지나가던 배달 오토바이에 치일뻔하자 몸을 날려 오토바이를 뛰어넘은 후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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