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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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병원 측 "故김주혁 시신, 오전 9시경 부검 위해 국과수 이동"

기사입력 2017.10.31 09:40 / 기사수정 2017.10.31 14:3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故김주혁의 시신이 국과수로 이전해 부검이 실시된다.

31일 건국대학교 병원 관계자는 "김주혁의 시신이 오전 9시경에 국과수로 이동했다"라며 "이후 진행사항은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주혁은 지난 30일 오후 4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 아파트 정문 도로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다. 이후 심폐소생 후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이에 경찰 측은 사인을 명확하게 밝히기 위해 부검 의사를 밝혔고, 유족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역시 이를 동의해 부검을 결정했다.

소속사 측은 "빈소 및 장례 절차 역시 부검이 끝난 뒤에 결정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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