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이번생은 처음이라' 이민기가 김민규와 함께 있는 정소민을 목격했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6화에서는 윤지호(정소민 분)가 연복남(김민규)의 도움으로 카페에 취직했다.
이날 윤지호가 연복남과 함께 배달을 가게 됐다. 연복남의 오토바이 뒤에 탄 윤지호는 헬멧을 쓰고, 남세희(이민기) 회사 근처에 가게 됐다.
때마침 커피를 들고 동료들과 산책 중이었던 남세희는 연복남과 함께 있는 윤지호를 목격했다. 회사 동료들도 마찬가지였다. 마상구(박병은)는 "아 제수씨, 친 동생이구나. 똑같이 생겼다"라고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이후 남세희는 집으로 돌아온 윤지호가 연복남을 만난 이야기를 꺼내자 "만난지 첫날부터 되게 친해졌나보다. 그 알바랑. 그냥 같이 일하는 사이인데 많이 친한가 보다. 그 알바랑"이라고 차갑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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