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주혁의 사고 차량이 서울 강남경찰서로 견인됐다.
김주혁은 30일 오후 4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 아파트 정문 도로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다. 이후 심폐소생 및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김주혁이 타고 있었던 차량은 벤츠 SUV 차량으로, 사고 현장에서 견인된 후 오후 8시 22분경 강남경찰서에 도착했다. 사고 차량은 운전석을 비롯해 차량 전체가 완파된 상태다. 사고 차량이 도착함에 따라 본격적인 조사도 시작될 전망이다.
이에 강남경찰서 측 역시 "김주혁의 교통사고 및 사건 경위 등에 대해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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