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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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작사 배운적 없다…오히려 트와이스다운 가사 나와"

기사입력 2017.10.30 16:3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가사를 쓴 소감을 밝혔다.

트와이스의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 (Twicetagra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트와이스는 임창정, 에픽하이 등 대선배와의 경쟁에 대해 "너무 우리에게는 높으신 선배님들이라 우리도 걱정이 많이 된다. 우리가 비교대상으로 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얼마 전 2주년 팬미팅을 했는데 임창정 선배님 자녀분들이 팬이라고 놀러오셨다. 같이 사진도 찍었다. 정말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작사에 참여한 것에 대해 "작사를 배워본 적은 없다. 그래서 오히려 더 트와이스스러운 가사가 나온 것 같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타이틀곡 '라이키(Likey)'는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생기발랄한 팝적 요소가 돋보이는 퓨처 일렉트로 팝 사운드가 트와이스의 밝고 유쾌하며 건강한 이미지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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