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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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안고파요"…'나의 외사친' 윤후, 언행불일치 폭풍 먹방

기사입력 2017.10.29 21:17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먹방요정이 돌아왔다. '나의 외사친' 윤후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미국 칼즈배드에 친구 해나를 찾아 혼자 찾아간 12살 윤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후는 혼자서도 기특히 친구 집을 찾아갔다. 집을 둘러보고 잘 놀던 후에게 해나의 가족이 저녁을 권했다. 당시 현지시간으로 6시 20분이었다. 후는 "배가 안고프다. 왜냐면 한국에서는 저녁을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먹는다"고 거절했다.

그러나 상이 차려지고 후는 그릇에 얼굴을 묻고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게다가 후는 "밥을 더 먹겠냐"는 해나의 권유에 "조금만 더 먹겠다"고 말한 뒤 조금씩 밥을 많이 퍼 웃음을 자아냈다.

스테이크 역시 "조금만 더"라고 말했지만, 계속된 먹방으로 언행불일치의 모습을 보였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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