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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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패키지' 이연희X정용화, 섬에 낙오됐다 '민폐'

기사입력 2017.10.28 23:3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더 패키지' 이연희와 정용화가 섬에 갇혔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 6회에서는 윤소소(이연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소소(이연희)가 윤수수(윤박)의 편을 들자 속이 상한 산마루(정용화). 산마루는 윤소소가 가지 말라던 통블렌 섬까지 가버렸다. 이를 안 윤소소는 "가이드가 말할 때 뭘 들었냐"라고 화를 내며 산마루를 찾으러 달려갔다.

하지만 때마침 밀려들어오는 물 때문에 둘은 섬에 갇혔다. 산마루는 "괜찮아요. 기운 내요. 물 금방 다 빠질 거다"라며 눈치 없는 소리를 했다. 윤소소가 눈을 흘기자 산마루는 "잘못했다"라며 사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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