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변혁의 사랑' 최시원이 강수그룹 청소를 담당하게 됐다.
2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변혁의 사랑' 5회에서는 백준(강소라 분)을 따라나선 변혁(최시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혁은 변우성(이재윤)에게 돈을 부탁하려고 했다. 변혁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설득했지만, 변우성은 용돈을 쥐여줬다. 다음날 변혁은 새벽에 출근하는 백준을 따라갔다. 변혁은 봉고차에 타는 백준이 팔려간다고 오해, 백준을 꽉 안고 자신이 돈을 갚겠다고 눈물을 흘렸다.
변혁은 아니란 걸 알고 백준을 따라 차에 탔다. 마침 한 명이 모자란 상태였다. 백준은 "얘랑 같이 있으면 되는 일이 없다"라며 반대했지만, 김기섭(서현철) 이태경(최대철) 안미연(황정민)이 찬성으로 합류했다.
하지만 도착한 곳은 강수그룹이었다. 변혁은 뒷걸음질을 쳤지만, 백준은 "아무도 너 못 알아본다"라고 확신했다. 백준의 말처럼 회사 직원들은 변혁을 알아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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