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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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 신혜선 향한 감정에 '혼란'

기사입력 2017.10.28 20:1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시후가 신혜선을 향한 감정에 혼란스러워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17회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서지안(신혜선)을 향한 감정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도경과 서지안은 출국을 앞둔 할아버지 노양호(김병기)가 보러 오라고 하는 통에 차에 문제가 생겼다고 핑계를 댔다. 노진희(전수경)는 최도경에게 차를 보내주겠다고 했다.

최도경은 어쩔 수 없이 차를 일부러 망가뜨려야 했다. 서지안이 나서서 시동이 걸리지 않게 만들고는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최도경은 차 밑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나오는 서지안을 보며 순간 설레는 감정을 느끼고 멍해졌다.

노진희는 최도경에게 자신이 보내려던 차를 못 보내게 됐다고 전했다. 최도경은 일단 안심하면서도 서지안에게서 느꼈던 감정 때문에 혼란스러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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