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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한국 시리즈 3차전 경기가 열린 가운데 달콤한 신혼인 차예련-주상욱 부부가 경기장을 찾았다.
엑스포츠뉴스가 포착한 두 사람의 야구장데이트 관람기를 HD 화보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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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을 찾은 차예련-주상욱 부부. 모자부터 의상까지 두산 베어스의 굿즈로 장식해 팬심을 드러냈다. 취재진의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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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의 상징색인 남색과 여성팬들을 위한 '핑크' 모자를 쓰고 있는 부부. 선남선녀의 모습이 햇살을 받아 더욱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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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화보처럼 화사한 느낌을 주는 신혼부부의 행복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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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 함께 한국시리즈를 즐기고 있는 차예련.
한편 이날 경기는 기아 타이거즈가 승리해 시리즈 스코어 2대 1을 만들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박지영 기자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