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 유재환, 시바견 누렁이 입양 결정 "계속 생각났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유재환이 반려견을 입양했다.

27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김완선과 고양이 6마리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유재환은 고민한 끝에 시바견 누렁이를 입양하기로 결정했다. 누렁이는 류재환이 첫 방문했을 당시 계속 곁을 지키며 주변을 맴돌았던 것.

유재환은 "계속 생각났다"며 이미 누렁이에게 푹 빠져있음을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누렁이를 집으로 데리고 오자 유재환의 어머니 역시 반갑게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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