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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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 전국대학미식축구대회 3연패

기사입력 2008.11.29 22:40 / 기사수정 2008.11.29 22:40

김금석 기자

[엑스포츠뉴스=양산, 김금석 기자] 29일 경남 양산 서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제 49회 전국대학 미식축구선수권 대회 타이거보울 결승전 동의대학교와 울산대학교의 경기는 3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시킨 쿼터백 김철연을 앞세운 동의대학교가 23-3으로 승리하며 대회3연패를 달성했다.

2007년도에 이어 올해 또다시 결승에서 맞붙은 이날 경기는 경기 초반부터 득점을 올리며 팽팽하게 진행됐다. 동의대학교는 경기 시작 3분 만에 김철연이 리시버 김수돈에게 터치다운 패스를 연결하며 기선을 잡았다. 이후, 동의대학교가 필드골을 성공시키며 달아나자 울산대학교도 필드골을 기록하며 추격했지만, 2쿼터 6분경에 또다시 김수돈에게 터치다운을 허용하며 전반을 3-16으로 마쳤다.

밀고밀리던 경기는 4쿼터 시작과 함께 또다시 동의대학교가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승부가 갈렸다. 울산대학교는 동의대학교의 강력한 수비에 공격이 막히며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려야 했다.



(경기종합)
동의대학교 23 - 3 울산대학교


* 어딜 갈려고 *




 
* 잡았다! *





* 런 플레이를 펼치는 울산대학교 *




* 패스된 볼을 잡고 있는 김수돈 *




* 살금 살금... *




* 도대체 몇 명이 덤비는 거야 *




* 잡았다....터치다운으로 연결된 패스를 잡고 있는 김수돈 *




* 꼭꼭 숨겨라 *




* 누가 잡을까? *




* 다리를 잡으면 어떡해 *




* 준비됐지...간다! *




* 넘어지더라도 공은 놓치면 안돼 *




* 이래도 안 넘어져? *




* 야...잡아! *



김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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