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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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두아이 엄마→가수"…별, 2년만에 새앨범 발매

기사입력 2017.10.27 14:01 / 기사수정 2017.10.27 14:0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별이 가수로 돌아온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별은 오는 11월5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로써 별은 지난 2015년 12월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 'Everyday Christmas' 이후 약 2년만에 컴백하게 됐다.

별은 이번 새 앨범 타이틀곡을 직접 작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여기에 래퍼 주노플로가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관련,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에 앨범 작업 과정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별은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얻은 뒤 육아 및 휴식에만 열중했다. 지난 6월 남편 하하가 출연 중인 MBC '무한도전'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지만 특별한 방송 활동을 진행하지는 않았다. 별은 몸조리를 하며 새 앨범 작업에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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