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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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 유지태, 불길 속 우도환 구했다

기사입력 2017.10.26 22:1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유지태가 우도환을 구해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6회에서는 최강우(유지태 분)가 김민준(우도환)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우는 고진철(박성훈)의 감시를 당하고 있던 김민준을 쫓았다. 김민준은 이미란(공상아)을 만나다가 고진철의 습격을 받으며 위기를 맞았다.

고진철은 김민준과 이미란을 모두 죽이기 위해 둘을 차에 옮긴 뒤 불을 질렀다. 최강우가 불이 난 차를 발견하고 달려갔다.

최강우는 큰 돌로 창문을 깨버리고는 일단 김민준부터 안고 나왔다. 두 사람이 나오자마자 차가 폭발하고 말았다. 이미란은 불에 타 죽음을 맞았고 김민준은 최강우 덕분에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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