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주, 채정연 기자]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2차전이 1차전에 이어 매진을 기록했다.
두산과 KIA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을 치른다. 이날 두산은 장원준을, KIA는 양현종을 각각 선발로 내세웠다.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는 한국시리즈 2차전을 관람하기 위해 모인 1만 9600명이 자리했다. 이번 매진은 한국시리즈 141번째, 포스트시즌 277번째 매진이다. 또한 한국시리즈 11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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