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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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모-반란의 시대' 정해인 "2년 반 전에 촬영한 작품, 감회 새롭다"

기사입력 2017.10.26 11:09 / 기사수정 2017.10.26 11:1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역모-반란의 시대' 정해인이 작품을 개봉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감독 김홍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과 배우 정해인, 김지훈, 조재윤, 이원종이 참석했다.

이날 정해인은 "오랜 시간에 걸쳐서 개봉을 하는 것이라 감회가 새롭다"고 운을 뗐다.

이어 "2년 반 전에 찍은 영화라서, 저도 영화를 제대로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역모-반란의 시대'는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 왕을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검 김호와 왕을 제거하려는 무사 집단의 극적인 대결을 그린 리얼 무협 액션. 11월 23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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