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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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민, 한국 최초 해외 진출 배우 "성룡 영화 출연"

기사입력 2017.10.26 00:5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민이 과거 해외 진출 계기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500회 특집 게스트로 김민이 출연한 가운데 과거 해외 진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만석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해외 진출을 이뤄낸 여배우가 됐다"라며 칭찬했다. 이에 김민은 "성룡 씨 영화가 여배우를 찾는다고 했다. 영어 할 줄 아는 사람을 찾았던 거 같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김민은 영화 '독행시위' 주인공이었다고 밝혔고, "촬영 끝나고 숙소 들어가면 황사 바람 때문에 귀에서 모래가 나왔다"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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