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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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 류화영, 우도환에 주먹 날렸다

기사입력 2017.10.25 22:2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류화영이 우도환에게 주먹을 날렸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5회에서는 장하리(류화영 분)가 김민준(우도환)에게 주먹을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준은 최강우(유지태)가 2년 전 죽은 보험설계사 이미란을 잡겠다고 나서자 "죽은 사람 어떻게 잡을 거냐"고 물었다.

최강우는 김민준이 이미란의 생존 사실을 알면서 모르는 척하자 "뭘 그렇게 돌려서 말하느냐"고 했다.

김민준은 매드독 팀원들 역시 자신에게 정보를 공유하지 않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당신들도 아니지 않나"라고 맞섰다.

김민준은 비행기 사고로 죽은 최강우의 가족들까지 운운하며 최강우와 대립했다. 최강우가 주먹을 날리려던 순간 장하리가 대신 나섰다.

장하리는 김민준을 향해 주먹을 날리고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김민준을 지켜봤다. 김민준은 "도망갈 까봐? 심심하면 놀러 와요. 장하리 씨"라고 말한 뒤 돌아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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