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주, 채정연 기자]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매진을 기록했다.
두산과 KIA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이날 두산과 KIA는 각각 더스틴 니퍼트, 헥터 노에시를 선발로 낙점했다.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1만 9600명은 한국시리즈 1차전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가득 찼다. 이번 매진은 한국시리즈 140번째, 포스트시즌 276번째 매진이다.
2015년부터 시작된 매진 세례는 1차전까지 이어졌고, 한국시리즈 10연속 매진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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