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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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PD "비 득녀 축하…태어날 때부터 효도하는 것 같다"

기사입력 2017.10.25 14:12 / 기사수정 2017.10.25 15:2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더 유닛' 제작진이 제작발표회 날 득녀 소실을 알려온 MC 비에게 축하를 전했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 2TV '더 유닛'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한경천 CP, 박지영 PD, 황치열, 현아, 태민, 산이, 조현아가 참석했다.

'더 유닛' 멘토 중 한 명이자 메인 MC인 가수 비가 이날 득녀 소식을 전하며 현장에 불참한 가운데, 다른 멘토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먼저 황치열은 선배 군단 대표로 "우리가 만나서 지훈 씨 이야기를 많이 했다. 세상을 다 가진 날이 아닐까 싶다. 아빠가 된 걸 정말 축하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박지영 PD도 "정지훈씨가 이 자리에 못 온 걸 마음 쓰여하더라. 하지만 지훈 씨 딸은 태어날 때부터 효도를 한 친구인 것 같다. 지훈 씨에게 전혀 마음 쓸 일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경천 CP는 "먼저 비의 득녀를 축하한다. 딸의 눈은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다"며 "비가 출연진들의 합숙할 때도 와서 열심히 레슨을 해주고 갔다. 여기에 대한 감사도 전한다"고 장난스레 축하를 전했다.

savannah14@xportsen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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