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절친 박나래의 생일에 양세찬, 양세형 형제와 장도연이 총출동했다.
박나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일파티. 패밀리 세형이가 작은 선물이라고 준 까만양말 한 족, 세찬이가 오다 주운 꽃다발, 도연이의 케이크. 이 양말이 까매질 때까지 우리 달리자! 사랑한다 진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음식점에서 만난 네 사람이 파티를 즐기며 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박나래는 절친들이 준비한 선물을 들고 활짝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네 사람은 개그맨 선후배로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만나 돈독한 우정을 다졌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