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한명회' 쇼핑몰 CEO 하늘이 노홍철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JTBC '한名회-내 이름을 불러줘'에서는 이름이 하늘인 동명이인 8명이 출연해 이름에 얽힌 얘기를 나눴다.
이날 대박 쇼핑몰 CEO 하늘은 "걸그룹 연습생이었다"라고 고백했다. 하늘은 "제가 노래를 너무 못 해서 나가겠다고 했더니 회사에서 '알겠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는 "제가 나간 이후 준비하던 걸그룹이 해산됐다"고 덧붙였다.
또 하늘은 "제가 어릴 때부터 모델일을 했는데 '노홍순 닷컴'에서도 일했었다. 중학교 때다"라고 말하며 노홍철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한편 하늘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지난해 매출이 40억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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