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손태영의 감성적인 여행 화보가 공개됐다.
손태영은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눈의 도시로 유명한 홋카이도 지역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평화로운 일상의 순간을 주제로, 낯선 여행지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담아냈다.
일본의 최북단인 홋카이도는 한국보다 다소 이르게 시작된 단풍으로 이미 완연한 가을의 풍경이었다.
손태영은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인 오타루를 지나 한적한 바다 마을 요이치에서 남다른 겨울 감성을 뽐냈다.
손태영의 화보는 '마리끌레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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