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할리우드] 킴 캐트럴 '섹스앤더시티' 불화설 입열다 "친구 아니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할리우드 배우 킴 캐트럴(Kim Cattrall)이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속 배우들과 친구 사이가 아니라고 고백해 충격을 줬다. 

24일(한국시간) 미국 US 위클리 등 외신에 따르면 킴 캐트럴은 한 인터뷰에서 '섹스 앤 더 시티' 속 배우들과의 불화에 대해 고백했다.

킴 캐트럴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한번도 친구였던 적이 없다. 우리는 동료일 뿐이다. 그래서 촬영장은 더 건강한 곳이었다"고 말했다.

또 킴 캐트럴은 '식스 앤 더 시티' 3편 제작 무산 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녀가 충분한 페이를 지불받지 못해 제작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루머가 퍼져있었기 때문. 이와 관련, 킴 캐트럴은 "난 돈을 요구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킴 캐트럴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