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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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던 아빠 덕에 화장 좋아해"

기사입력 2017.10.24 09:1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1의 우승자, 아이오아이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소미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11월호, ‘RED, ACTION!’ 에서 4가지 서로 다른 홀리데이 레드 립 룩을 선보였다. 

‘비타솜’으로 불리는 소미의 에너제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그대로 드러난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평소에도 레드 립 메이크업을 즐겨 한다고 밝혔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셨던 아빠의 영향인지, 메이크업을 정말 좋아해요. 그 중에서도 레드 립스틱만으로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을 가장 사랑하죠! 덕분에 레드 립이 저의 시그너처 메이크업이 되어버렸어요.” 

레드 립을 사랑하는 소녀답게 파리지엔 시크 레드, 퓨어 레드, 블링블링한 파티 레드, 펑키한 레드까지 다채로운 레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평. 촬영 현장에서는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프로 모델 못지 않은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톤이 다른 4가지 레드 립스틱 메이크업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한 소미의 레드 립 화보는 11월호 바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하퍼스바자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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