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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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최여진X아유미, 신동·데니안과 절친 케미 뿜뿜 (종합)

기사입력 2017.10.24 00:2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최여진과 아유미가 각각 신동, 데니안과 함께 절친 케미를 보였다.

23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배우 최여진과 아유미가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소녀'에서 최여진은 신동에게 전화해 "도움이 필요하다"며 "누나 집으로 오라"고 초대했다. 이어 도착한 신동은 "원래 집에 남자가 자주 오느냐"고 물었다. 이에 최여진은 "전혀 안 온다"며 "내가 너를 초대한 이유는 네가 지극히 내 타입이 아니라는 뜻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도 "누나도 확실히 내 타입이 아니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후 신동은 집 안 곳곳의 물건을 고쳐주는 모습을 보였다. 또 신동은 "이런 감정을 느끼면 안 되는데 신혼부부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여진은 신동에 대해 "남편으로 괜찮을 것 같다"며 "친구처럼 편하고 생각보다 일을 너무 꼼꼼히 잘한다. 무엇보다 잘 받아주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아유미는 "한국에서 해야 할 위시리스트를 쓰긴 썼는데 혼자서 하기에는 너무 쓸쓸할 거 같기도 했다. 데니안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전화하고 같이 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만난 아유미와 데니안은 "너무 오랜만이다"며 서로 반갑게 인사했다.

이후 두 사람은 락 볼링장으로 향했다. 자신만만하던 데니안은 공이 옆으로 빠지는 모습을 보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반면 볼링을 처음 친다고 했던 아유미는 연속으로 볼링 핀을 맞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데니안은 "처음 친다고 한 거 거짓말 아니냐"고 발끈했다. 결국 점심 내기로 진행했던 게임의 결과는 아유미의 승리였다.  

또 두 사람은 '노래방에서 자기 노래 부르기'를 내걸고 다트 게임을 펼쳤다. 아유미가 한 발 앞에서 던졌음에도 이번에는 데니안의 승리였다. 이에 아유미는 노래방에서 '큐티 허니'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데니안은 아유미의 요청에 '어머님께'를 불렀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N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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