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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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강지환X성규, 게임 벌칙으로 사과머리 '요미 형제 등극'

기사입력 2017.10.23 23:57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섬총사' 강지환과 성규가 사과머리로 요미 형제가 됐다.

23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강호동과 정용화, 강지환, 거미, 김희선, 성규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김희선은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자신이 준비한 게임을 꺼냈다. 그녀가 준비한 게임은 두근두근 팡팡이. 기구 안에 풍선을 끼워 넣은 후 그 안에 막대를 끼워 풍선을 터트리는 사람이 지는 것이었다.

한개의 막대로 풍선을 세번 찔러야 하는 게임의 규칙상 힘조절은 무척이나 중요했다. 그러나 강지환은 한번에 세칸을 찔러 넣은 실수를 범하고 말았고, 한번만 봐달라고 사정했지만 김희선은 가차 없었다.

강지환은 벌칙으로 머리를 묶게 됐다. 이어 성규가 두번째로 벌칙을 받게 되면서 두 사람은 사과머리 굴욕을 당했고, 귀여운 두 사람의 모습에 강호동은 "나도 하고 싶다"라며 부러워해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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