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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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의 사랑' 최시원, 알몸 상태로 집에서 쫓겨났다 '강소라에 굴욕'

기사입력 2017.10.22 21:50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변혁의 사랑' 최시원이 알몸 상태로 강소라와 마주쳤다.

2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변혁의 사랑' 3회에서는 변혁(최시원 분)이 검찰에서 풀려났다.

이날 검찰에 자진 출두 했던 변혁은 마연희(김예원)가 기내 난동사고는 난기류로 인해 벌어진 사고였다고 증언하면서 성추행범 오명을 벗게 됐다. 

집으로 돌아간 변혁은 아버지 변강수(최제성) 앞에 무릎을 꿇었고, 변강수는 "네가 그렇게 살고 싶다면 살아야지. 너 살리자고 그런거 아니다. 회사 보호하려고 그런거다. 조만간 무혐의 불기소로 처리 될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변강수는 "나가라. 네 마음대로 네 의지대로 살기로 작정했으면 나가 살아라"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변혁은 "아버지 저 쫓아내는 거 아니죠? 아무리 그래도 아버지 이들을 이렇게 쫓아내는건 아니다"라며 울상을 지었다. 하지만 변강수는 "내가 준 거 다 내놓고 나가라. 몸에 걸친거 다"라고 버럭했다.

결국 변혁은 알몸 상태로 집 밖으로 쫓겨 났다. 이어 변혁은 쇼핑백 하나만을 걸친 채 동네를 배회하던 중 백준(강소라)와 마주쳤고, 백준과 변혁은 동시에 비명을 질렀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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