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7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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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의 사랑' 최시원, 김예원에게 사과했다 "진심으로 미안해"

기사입력 2017.10.22 21:24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변혁의 사랑' 최시원이 김예원에게 사과했다.

2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변혁의 사랑' 3회에서는 변혁(최시원 분)이 검찰에 자수를 했다.

이날 변혁이 검찰에 자진 출두하자 강수 그룹은 난리가 났다. 검사는 "기소중지로 사건을 덮기로 했는데 갑자기 나타나면 어떡하느냐"라며 변우성(이재윤)에게 항의 했다.

소식을 들은 백준(강소라)는 변혁을 걱정했다. 그녀는 아침 일찍 자신을 찾아왔던 하연희(김예원)로부터 지난밤 변혁이 그녀를 찾아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변혁이 하연희에게 "돈으로만 합의 끝났다고 생각한 건 정말 경솔했다. 진심으로 미안하다"라고 사과 한 것.

하연희는 백준에게 "네 덕분에 정신 차렸다더라. 준이 네가 자기 사람 만들었다고 하더라"라고 털어 놓았고, 백준은 "내 덕에 정신을 차려? 설마 나 때문에 자수를? 혁이는 어떻게 되지?"라며 불안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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