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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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9' 문세윤, 뱃살로 피아노 치는 신기술 선보여 '이게 가능해?'

기사입력 2017.10.21 23:08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SNL 코리아9' 문세윤이 뱃살로 피아노를 쳤다.

21일 방송된 'SNL 코리아9'에서는 '맘마미아' 김민경이 아빠를 찾는 소피로 등장했다.

이날 김민경의 아버지라고 나타난 인물은 유민상과 김준현이었다. 유민상은 케이크에 꿀을 찍어주며 자신이 아버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타난 문세윤은 어릴적 때 들었던 음악을 들려주겠다며 뱃살로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이를 본 김민경은 "어릴 적에 들었던 그 노래가 맞다"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이에 문세윤은 김민경을 향해 "조금만 더 크면 베토벤 바이러스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김민경은 아버지로 장도연이 나타나자 "이런 쇠고챙이가 우리 아빠냐. 뼈가 만져진다"라며 경악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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