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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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안현수·제인, 세계 최초 포대기 스케이팅 도전 '미소 만발'

기사입력 2017.10.21 09:06 / 기사수정 2017.10.21 09:0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안현수-제인의 포대기 스케이팅이 포착됐다.

오는 22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03회는 '서로의 온기가 되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특별출연으로 안방극장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안현수-제인 부녀의 일상이 이어서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이들의 색다른 스케이팅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스링크장에서 스케이팅을 즐기는 안현수와 제인이의 행복한 순간이 담겨있다.

흥미를 끄는 것은 포대기로 하나가 된 안부녀의 모습. 제인이를 등에 업고 스케이팅을 선보이는 안현수는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밝게 웃고 있는 두 부녀는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이날 나들이를 나선 안부녀는 공원에서 선탠을 즐기는가 하면, 재래시장에 방문해 둘만의 추억을 쌓았다. 특히 아이스링크장을 찾은 안부녀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부녀의 단란함이 돋보이는 포대기 스케이팅으로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낸 것.

제인이를 업은 채 달리는 안현수의 경쾌한 스케이팅, 제인이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안방극장을 훈훈함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안현수 부녀가 어떻게 포대기 스케이팅을 하게 됐을지, 나들이를 나선 안현수-제인이 어떤 시간을 보냈을지는 오는 2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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