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어트, 홈트레이닝의 완결판 스쿼트 머신 출시

[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홈트레이닝 기구 '힘콩철봉' 판매 2만대를 이룬 것으로 알려져 있는 재미어트에서 스쿼트머신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남녀노소 모두가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중 스쿼트의 경우 하체근력발달에 큰 도움을 주는 운동으로, 이 한 가지 동작만으로도 크게 허리, 엉덩이근육, 허벅지 발달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로 운동이 지속될 경우 허리, 무릎, 발목 등에 큰 부상을 안겨줄 위험도 있다.

재미어트 스쿼트머신은 초보자가 운동 시 생길 수 있는 잘못된 자세를 자동으로 잡아주게 된다. 또한 무릎, 허리 등 등의 움직임 교정과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예방해주며, 또한 사용시 발목을 자연스럽게 고정시켜 어렵게 무게중심을 잡지 않아도 발 뒷꿈치를 모아 바른자세로 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재미어트 유석종 대표는 “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문화를 만들고 싶다” 며 “ 많은 이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바지하겠다” 고 전했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