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선영과 정소민의 현실모녀 인증샷이 화제다.
20일 김선영, 정소민의 소속사인 젤리피쉬 공식 SNS에는 현재 화제리에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모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 밖에서도 정겹고 따뜻한 분위기를 풍기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극중에서 엄마와 딸의 평범한 일상에서 감동을 솎아내는 모녀 연기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두 사람은 현장에서도 실제 모녀지간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풍겨내며 환상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
정소민은 극중에서 드라마 보조작가의 꿈을 키워오다가 청춘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딸 윤지호 역으로 출연 중이며, 김선영은 김현자 역을 맡아 딸 지호를 늘 챙기는 우리네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있다.
한편, 정소민과 김선영의 현실 모녀 연기가 펼쳐지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홈리스’ 지호와 ‘하우스 푸어’ 세희의 수지 타산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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