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브래드 피트와 열애설에 휩싸인 엘라 퍼넬이 한국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배우 엘라 퍼넬은 96년생으로, 지난 2010년 영화 '네버 렛 미 고'로 데뷔했다.
'네버 렛 미 고'는 캐리 멀리건, 앤드류 가필드, 키이라 나이틀리가 출연한 SF영화다. 엘라 퍼넬은 여기서 키아리 나이틀리의 아역을 맡았다.
또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말레피센트'에서 브래드 피트의 전 부인 안젤리나 졸리의 아역을 맡은 바 있어 눈길을 끈다.
팀 버튼 감독의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 주연을 맡기도 하고, 영화 '처칠'에 캐스팅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열애설에 대해 엘라 퍼넬 측은 "완전히 조작된 것"이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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