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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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방' 에이미, 남동생 결혼식 위해 2년만에 한국 땅 밟았다

기사입력 2017.10.20 09:45 / 기사수정 2017.10.20 14:2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상습 마약 투약으로 인해 한국에서 강제추방 된 이후 2년 만에 한국 땅을 밟았다.

미국에서 체류 중인 에이미는 2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에이미는 한국에서 진행되는 남동생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일시적으로 입국 허가를 받았다. 그는 LA대한민국 총영사관에 입국 허가 신청을 내고 5일간 체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에이미는 한국에서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2014년 졸피뎀 투약 혐의로 기소되며 상습 마약 투약으로 강체추방 당했다. 이에 에이미는 2015년 12월 30일 미국으로 떠났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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