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백년손님' 조연우가 양육 고충을 털어놓았다.
19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조연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9년 차 사위 조연우가 등장했다. 장모님과 9살 차이밖에 안 난다는 조연우는 "사위들에게 '백년손님'을 강력추천한다"라며 '백년손님' 덕을 봤다고 밝혔다.
MC 김원희가 "세대차이가 어느 쪽으로 많이 나느냐"라고 묻자 조연우는 "어느 쪽으로 많이 나겠냐"라고 반문하며 "장모님과 가깝지만 더 조심스럽게 행동하게 되더라"라고 밝혔다.
조연우는 "양육을 많이 맡아서 하는데, 친구들의 아이를 보면 군대를 가는데, 우리 아이는 3살"이라고 밝혔다. 조연우는 "키즈 카페에 가면 볼풀 영상이 있다. 젊은 아빠가 그 게임을 잘 하더라. 그래서 저도 열정적으로 한다"라며 젊은 아빠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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